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일본 (문단 편집) === [[사무라이]]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Samurai_%28Civ5%29.png]] >일본의 사무라이는 로마 군단병 이후 총기가 발명되기 전까지 최강 전사라고 할 수 있다. 12세기에 등장한 사무라이는 [[무사도]]를 따르기로 맹세한 전사 계급으로 목숨보다 용기와 명예 그리고 충성심을 더 중요하게 여겼다. 사무라이는 일반적으로 외날 [[카타나]]와 이보다 좀 더 짧은 와키자시를 들고 다녔는데, 와키자시는 [[할복]] 의식에 쓰였다. 일본 무기 장인들은 고탄소강과 저탄소강을 조합하는 기술을 일찍이 터득했으므로 일본도는 동시대 서양 장검보다 월등히 우수한 무기였다. 일부 사무라이는 활이나 창을 들고다니기도 했으며 나중에는 총도 들고 다녔다. 이들은 시대, 개인의 부와 지위에 따라 누빈 갑옷, 옻칠한 갑옷이나 금속 갑옷을 입었다. 일본 문명의 아이덴티티. 일반 장검사와 전투력은 똑같지만 기본적으로 충격 승급을 하나 달고 나오기 때문에 개지 전투 한정으로 머스킷과 비슷한 전투력을 지니며, 일반 승급을 하나 제공하는 유닛들이 다 그렇듯이 행군이나 전격전 같은 고급 승급을 빨리 찍을 수도 있다. 단, 전사나 검사에서 충격1 승급을 가진 상태에서 사무라이로 업그레이드 하면 아무런 보너스도 없으니 다른 진급을 찍는게 낫다. 또한 위대한 장군 가속 승급이 무려 2단계이기 때문에 장군 포인트가 마구 쌓인다. 명예의 전사 규범과 함께라면 장군이 미친 듯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오리지널에서는 이걸로 황금기를 마구 열어서 적자였던 재정을 어거지로 흑자로 돌리는 플레이가 잘나갔으며, 신과 왕 들어서는 성채로 영토를 뜯어낼 수 있게 됨에 따라 더욱 더 공격적인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다. 적의 군세가 강력할수록 성채 러쉬에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크기 때문에 이를 잘 이용해야 한다. 2013년 가을 패치로 승선했을 때 어선을 건설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간단한 유닛 설명에서도 평화시에 유용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사무라이를 물에 띄우고 어선 건설을 누르면 클릭 즉시 완료된다. 작업선을 소모해서 어선을 건설하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사무라이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유닛 소모 없이 바로 해당 타일이 개발되기 때문에 사무라이 하나면 해안 타일 자원 개발은 끝이다. 신도시는 어선 뽑는데도 한세월이고, 무엇보다도 내륙 도시 소속의 해양 자원은 다른 도시에서 작업선을 보내지 못한다면 개발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유용하게 쓰인다. 도시 국가가 사무라이를 주었다면 대부분 배에 태워 낚시질이나 시키고 있는 경우가 태반. 단, 해양 유전은 어선으로 개발되는 자원이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작업선을 배치해야 한다. 확장팩에서는 장검사 바로 위 테크가 머스킷병이 됨과 동시에 머스킷병의 전투력도 상향되는 바람에 장검사의 수명이 상당히 짧아졌다. 그러나 사무라이는 강선 연구 전까지 계속 뽑을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 시 머스킷병을 거치지 않고 바로 소총병이 되기 때문에 보다 오래 굴려 먹을 수 있다. 장검사는 머스킷보다 구리지만 사무라이는 머스킷과 비교해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으므로 머스킷을 능히 대체할 수 있으며, 장검사 자체도 머스킷보다 생산량이 싼데 명예 정책의 전사규범과 대장간으로 생산 보너스를 더 받을 수 있으니 더 쓸만하다. 머스킷을 못 뽑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철이 부족하다면 머스킷이랑 조합해도 좋다. 산업 시대까지 뽑을 수 있으므로 미국의 민병대처럼 사관학교와 전제의 총력전으로 4레벨 진급을 생산 즉시 찍을 수도 있다는 얘기가 된다. 소총병으로 업그레이드 해도 장군 가속 진급을 그대로 들고 간다. ~~전제 찍으라는 패치다~~ 그렇기 때문에 강철 찍자마자 땡 하고 사무라이 러쉬를 감행하는 것 뿐만 아니라 강선 연구 직후에도 타이밍이 한번 더 나오니 잘 노려보자. 이렇게만 보면 참 좋은 유닛인데, 아쉽게도 장검사가 쓰레기 취급 받는 이유는 성능보다는 테크에 있기 때문에 장검사랑 똑같은 테크인 사무라이 역시 평가가 박하다. 덴마크의 광전사는 별다른 전투력 상승 없이 기동력이 상승하고 테크를 한 단계 당겼을 뿐인데 사기 유닛 취급받고 있는 걸 보면 부러울 따름. 또한 보병 유닛들이 확장팩으로 넘어오면서 몸빵 역할을 하는 추세로 바뀌면서 험지에 배치시켜 요새화와 함께 탱킹을 하는 게 보통인데, 사무라이는 하필 평지 전투 승급을 받는 바람에 메타에서 살짝 비껴나는 유닛이 되어 버렸다. 그래도 근접 유닛이 원거리 공격 받아내는 역할도 있기에 엄폐 찍으면 종특과 결합되어 무시무시한 탱킹력을 보여주긴 한다. 무기고 + 장군 + 명예 인접 보너스로 55~70%까지 뻥튀기가 가능하며 이는 소총병의 공격력과 유사하다. 여기에 측면 공격 보너스와 영웅적 서사시까지 있다면 최대 90%로 올라가며 중세시대 킬링머신을 만들 수 있다. 위와 같이 지형2, 3레벨이 아닌 엄폐 2레벨을 찍으면 원거리 방어시 90~100%의 공성용 탱커를 만들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